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된 사이트 검색현황 개선된 부분
한동안 신경써 보지 않던 네이버의 웹마스터도구 서치어드바이저를 접하게 되면서 개선된 업데이트 현황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사실 요즘들어 외부블로그 (티스토리를 포함한 블로그영역의 네이버를 제외한 블로그) 들이 상위 노출이 안되기 시작한 시점이 C랭크의 도입후인 2017년 5월쯤부터였는데요.
이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결과에서 상위노출이 잘되었던 블로그가 한순간에 5페이지 밖으로 밀려나기 시작하면서 자사에서 운영되는 블로그가 아닌이상 상위랭크에서 밀려나기 시작했어요.
이에 따라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했던 외부블로거들은 허탈한 심정으로 컨텐츠의 생산을 유튜브로 전향하게 되면서 구글애드센스 코드를 유지하게 되었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때부터 아무래도 네이버의 점유율도 엄청나게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두서가 길었는데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저 역시 여러 티스토리 및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중이었는데 피해가 막심하더라고요. 뿐만아니라 이 당시에는 웹마스터도구의 개편이 이루어진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키웠던 블로그가 갑자기 노출이 안되기 시작해서 저역시도 티스토리보다는 유튜브나 페이스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더욱 이용하기 시작했고 SNS를 통해서 컨텐츠를 제작했던것 같네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접속하면서 조금씩 포스팅을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된것 같은데 웹마스터도구에서의 수집요청을 따로 하기도 귀찮아서 안하다가 혹시나 하고 바뀐 이름 서치어드바이저를 들어가보았는데 검색현황판이 바뀐 모습을 확인 해 볼 수 있었어요.
이런 검색 통계 부분에서의 분석보다는 과거에 잘만 운영되었던 블로그의 노출 정도를 돌려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웹사이트에서의 영향력도 조금씩 커진 부분이 있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는 블로그 영역에 노출이 되어야 제맛인데 말이에요.
어찌됐듯 저찌 됐든 과거 외부블로그의 최적화라고 한다면 2013년 1월 이전에 이미 나온 기준점이 알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기 때문에 8년이상을 운영하던 블로그가 갑자기 노출이 잘 안되게 한 부분은 네이버에서 인정하고 공지라도 해 줬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이런 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4시네요. 휴...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
한줄요약 = 웹마스터도구의 통계시스텝이 새롭게 도입이 되어 보기 편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