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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오늘 12일 오픈, 첫 영업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오늘 12일 오픈, 첫 영업


지난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연일 화제가 되었던 포방터 시장의 돈까스편에 출연을 해서 퀄리티 높은 음식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게 된 '연돈' 그러나 이또한 마냥 희소식이 될 수가 없는게 매일 새벽부터 줄을 서고 대기를 하고 있는 손님들로 인해 근처 주민들의 민원이 연이어서 제기가 되었었다.  


따로 대기실을 마련해 봤지만 이 또한 별다른 해결책이 없었던 포방터 돈까스측은 제주도에 위치한 백종원의 더본호텔 옆으로 이전을 결심했고 드디어 오늘 12일 오후12시에 오픈을 한다고 전해졌다. 이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이 되어서 인지 오픈시간까지 한참 남아 있는 지난밤 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꽉 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포방터 돈까스를 먹기 위해서 줄지어 서있는 시민들의 사진이 속속 업로드가 되었는데 한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밤 저녁 11시부터 대기 줄이 생겼다고 하고 사진도 올렸다. 그러나 사람들은 전혀 짜증을 내지 않고 드디어 '인생 돈까스'라는 것을 먹어 볼 수 있겠단느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을 가지고 대길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포방터 돈까스는 기존의 포방터 시절에 만들던 것과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되고 차별화가 된 음식을 선보여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흑돼지를 사용해서 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베어 나온다고 하고 또한 평소 쓰던 것과 다른 빵가루와 기름을 사용해서 더 바삭한 돈까스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